중요한 연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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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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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악기 지판 드레싱과 A현의 문제 잘 해결하고 배음 좋은 첼로로 거듭났지요~^^
레슨도 꾸준히 받고 실력도 조금 좋아져서 11월 5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에 서게 되었습니다 ☆
아마추어 첼로 연주자로 앙상블 활동과 홍인선 첼리스트께 레슨받은지 8년째!!!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며 전업주부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는 지금이 많이 행복합니다.
가까이에 있는 악기사를 두고 멀리 모란역까지 가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마추어이지만 나름 귀가 밝아서 현 울림이 얼마나 악기통을 울리는지 활털의 장력이 활의 발란스만큼
중요하다는 것도 느낌으로 알고 있으니 마에스트로 우경식님 아니면 조용히 제 속앓이를 말씀드리지 못하지요*^^*
전공자도 아니면서 뭐 그렇게 아는 척 하냐고 첼로를 다루며 불편한 점을 그냥 무마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우경식님은 차분히 제 말을 들어주시며 악기 또한 꼼꼼히 살펴주십니다.
제 환갑때 섰으면 하는 소원의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의 무대에서 점검해주신 악기로 멋지게 연주해 보리라 결심히봅니다.
레슨도 꾸준히 받고 실력도 조금 좋아져서 11월 5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에 서게 되었습니다 ☆
아마추어 첼로 연주자로 앙상블 활동과 홍인선 첼리스트께 레슨받은지 8년째!!!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며 전업주부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는 지금이 많이 행복합니다.
가까이에 있는 악기사를 두고 멀리 모란역까지 가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마추어이지만 나름 귀가 밝아서 현 울림이 얼마나 악기통을 울리는지 활털의 장력이 활의 발란스만큼
중요하다는 것도 느낌으로 알고 있으니 마에스트로 우경식님 아니면 조용히 제 속앓이를 말씀드리지 못하지요*^^*
전공자도 아니면서 뭐 그렇게 아는 척 하냐고 첼로를 다루며 불편한 점을 그냥 무마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우경식님은 차분히 제 말을 들어주시며 악기 또한 꼼꼼히 살펴주십니다.
제 환갑때 섰으면 하는 소원의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의 무대에서 점검해주신 악기로 멋지게 연주해 보리라 결심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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